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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보민 `비밀 연애` 교통사고에 들킬 뻔? "갈대밭에서 데이트"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김남일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비밀 연애 이야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보민 KBS 아나운서는 “박지성 선수가 자신과 김남일의 비밀 연애를 도왔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교통사고로 인해 김남일과의 비밀 연애가 탄로 날 뻔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 전 남편 김남일과 차에서 주로 데이트했는데, 어느 날 김남일과 차를 타고 이동하다 교통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또한, 김보민은 “김남일이 박지성 선수와 연락을 해 박지성의 차를 타고 사고 현장을 몰래 빠져나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 한 방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남편 김남일과) 여의도에서 몰래 데이트를 3년을 했다"며 "심야 라디오를 진행하던 당시 남편이 나를 몰래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여의도 한강 주변에 숨겨진 산책로가 있다. 원효대교 밑으로 정말 인적이 드문 곳"이라며 "지금은 조금 개발이 됐을 것이다. 자동차 주차하기도 편했고, 갈대밭 우거졌고, 누구 하나 오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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