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윤정수, SNS에 '도촬' 사진 올렸다 '뭇매'…"급수정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도촬 논란에 휩싸였다.

윤정수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놀기의 진수...혼자 까페다니기...4F 누군가 알려줘서 혼자가긴했는데...재미진다 재미져...절라 시원함... 까페안에 여성분...가게안에 단둘인데 나한테 1도 관심없으심ㅋㅋ들어오는길 희한해서 길잃은줄 알았음...(마지막사진참조) #윤정수#4fcafe#혼자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윤정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료를 마시는 윤정수의 모습 뒤로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윤정수가 당사자의 허락도 없이 도촬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며 비난했다.

논란이 되자 윤정수는 "본의 아니게 카페가 조용하고 편하다 보니 아무 생각이 없었다. 얼굴이 작게라도 나온 여성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급수정했습니다. 미안합니다"라며 사진 속에서 해당 여성을 가렸다.

하지만 윤정수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윤정수의 경솔한 행동에 비난 세례를 계속 퍼붓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정수, SNS에 '도촬' 사진 올렸다 '뭇매'…"급수정했습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