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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안희정 아들` 신상털기? "2차 가해 사실 알려" 강력한 계기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들 안 모 씨를 비난했다.

지난 15일 워마드에는 안희정 전 지사의 아들 안 씨를 두고 "이래서 유충 낙태는 에티켓이다"라는 글이 작성됐다.

해당 글에는 안 씨의 학교 및 학과정보 등 신상정보까지 공개하며 비난의 글을 작성했다.

또한, 워마드에는 "안희정 아들 2차 가해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한다"라며 안 모 씨에 대한 인터넷 검색을 촉구하는 글도 작성했다.

[출처=안희정 아들 sns 캡처]

한편, 15일 오후 1시께 보수단체들이 모인 비상국민회의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으며 빨간색 옷을 입고 나타난 워마드 회원들도 함께했다.

워마드 회원들은 “안희정 전 지사에게 무죄가 선고되고 홍대 몰카범에게 실형이 선고된 것이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된 가장 강력한 계기”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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