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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제롬 이혼 사유? "사적인 부분" 과거 "삼겹살 먹다 무릎 꿇고 반지"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배윤정과 가수 출신 제롬의 이혼 사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배윤정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제롬과 이혼한 것이 맞다"며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사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안무가 배윤정과 제롬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했으며 이후 2년 여 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진행했다.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과거 배윤정은 한 방송에서 "제롬의 성실하고 솔직한 모습에 반했다. 예전에 연예인을 했던 사람인데도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삼겹살 먹다가 프로포즈 받았다. 제롬이 정장 입고 반지를 들고 오더니 무릎을 꿇고 결혼해 달라고 말했다. 긴장한 듯 살짝 떠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배윤정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과 `프로듀스48` 등에서 아이돌의 댄스 트레이닝을 전담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는 거침없는 독설과 섬세한 트레이닝으로 연예계 대표적인 `센언니`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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