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올해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이 이날을 기념하며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광복절인 15일 배우 송일국은 SNS에 "베를린 장벽 앞에서 때마침 베를린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고 글을 게재, 삼둥이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룹 위너 멤버들도 이날을 기렸다. 김진우는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라는 글과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으며, 강승윤도 "#0815 #광복절"이라는 해시태그와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배우 임주환은 "8월15일 광복절. 1919년 4월13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도 기억합시다"라며 올해 99주년을 맞은 임시정부수립일을 함께 언급했다.
배우 김소현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으며 배우 서예지 또한 '대한독립만세!! 우리는 이날을 결코 잊지 않고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배우 배정남과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도 SNS를 통해 광복절을 기억했다. 배정남은 "8.15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레이디제인은 "73주년 광복절. 우리 태극기 게양해요!"라며 의미 깊은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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