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김경호가 일본인 A씨와 결혼한 지 3년 7개월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성격과 문화 차이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호는 A씨와 4년간 교제하다가 2014년 11월 결혼했다.
김경호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15일 부활의 김태원, 김종서, 박완규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 '록 포에버'(ROCK FOUREVER)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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