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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제3의 매력' 합류…서강준 엄마 된다


오는 9월 첫 방송, 서강준·이솜 등 출연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오영실이 드라마 '제3의 매력'에 출연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오영실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는다.

극 중 오영실은 주인공 준영의 엄마 역을 맡았다. 자식보다는 자신이 우선이라는 인생관을 가진 인물로, 인생 선배와 같은 느낌으로 자식들을 대하는 쿨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서강준과 특별한 모자 호흡을 맞춘다.

오영실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전작인 SBS '해피 시스터즈'에서 소화한 상냥하고 애교 넘치는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가진 인물을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제3의 매력'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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