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바이크도 보관 캡슐 시대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바이크가 수년전부터 확산돼 이를 즐기는 사용자가 크게 늘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바이크로 출퇴근하는 자출족, 건강을 챙기려는 라이더, 서울에서 전국 각지로 주말 라이딩을 떠나는 라이더 고수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이들중에는 최고급 자전거를 구매해 자신의 몸처럼 애지중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바이크는 수천만원에서 1억원이 넘는 것도 있다. 최고급 사양 자전거는 차고나 현관, 베란다에 보관하는 것이 마땅치 않을 수 있다.

집밖에 보관하자니 도난이 걱정된다. 이런 라이더들을 위한 최고급 바이크 보관 캡슐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페 바이크 보관 캡슐은 최고급 바이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참신한 디자인으로 멋스럼까지 지니고 있다.

이 캡슐은 고급스런 펜트하우스 데크나 집안 등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매우 단단한 로토몰딩 폴리에틸렌 소재로 만들어졌고 통합잠금장치로 도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원형으로 만들어져 어떤 유형의 바이크도 보관할 수 있으며 내부 공간도 넉넉해 각종 액세서리까지 함께 넣을 수 있다.

바이크 보관 캡슐은 길이 2천17mm, 높이 1천334mm, 폭 818mm, 무게 5kg으로 이루어졌다.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으며 녹도 슬지 않는다.

알페는 이 제품을 899달러(100만원)에 올 여름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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