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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시절 `엉뽕` 논란 박은지 "절대 착용하지 않아" 시스루 어땠나?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방송인 박은지의 과거 `엉뽕`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박은지는 "파격 의상이 아니라 당시엔 지금보다 3~4kg 더 나갔다. 55사이즈를 입었는데 터질 것 같이 딱 맞았다. 그게 그렇게까지 인기가 될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논란이 됐던 시스루 의상에 대해서도 "여름에 날씨가 36도까지 올라가는데 두껍고 긴 의상을 입고 싶진 않았다"며 "얇은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조명이 너무 세서 속옷이 살짝 비쳤는데 다음날 `박은지 시스루 의상`이라고 검색어로 올랐다"고 말했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엉뽕`(엉덩이 뽕) 착용 논란에 대해서는 "엉덩이 보정 속옷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제 사진을 사용했다. 이게 뉴스 화면이 캡처가 돼서 그렇게 보이는데 절대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과속 운전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오늘 31일 박은지가 SNS에 올린 동영상이 과속 운전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삭제했으며 "영상은 타임랩스 형태로 빠르게 돌려서 찍은 거 였다”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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