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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날씨` 드디어 비가?! 울산도 소나기 소식 "오다 말면 더 더운데"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27일 부산날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부산 금정산 부근과 경주 토함산 부근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중이다.

또한, 27일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부산과 울산을 포함한 경남중.동부지역에는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출처=네이버 날씨]

이에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양의 비는 아니지만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것으로 전망되며 네티즌들은 "제발 많이 내려줘" "오다 말면 더 더운거 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말인 내일(28일) 토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새벽부터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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