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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점점 더 이뻐지는 미모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27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늘(26일)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그리고 최성범 감독이 참석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당한 임수향(미래)이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지만,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내적 성장 드라마이다.

[출처=임수향 SNS]

한편, 제작발표회에서 임수향은 '얼굴천재'로 불리는 차은우에 대해 "극 중 캐릭터가 얼굴천재다. 이보다 좋은 캐스팅이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차은우 씨가 현실에서도 얼굴천재로 유명하지 않나. 너무 잘생기고 멋있어서 부담스럽긴 한데 도경석 역에 잘 부합해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즐겁게 촬영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곽동연도 차은우에 대해 "'왜 이렇게 잘생겼지?' 매일 보면서 놀란다.(웃음) 연적이라니 부담스럽다"며 "연석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굉장히 서툴지만, 우영이는 본인 나이보다 성숙하다. 사람과의 관계를 이뤄나가는 데 능숙하다. 미래가 경석이의 까칠함을 견디다가 우영이의 따뜻함을 만나면 매력이라고 느낄 것 같다. 그게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제외하면 100% 패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과 차은우가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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