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선풍기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가전업체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15.19%(870원) 치솟은 6천530원을 기록중이다.
에어컨 업체 대유위니아는 12.81%, 오텍은 4.76% 오르고 있고 선풍기 업체 신일산업은 6.33% 상승 중이다.
24년 만에 최악의 폭염으로 전국에 폭염 경보가 지속되고 있다.
절기 상 대서인 이날 대구는 낮 기온 37도, 광주와 서울은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주 내내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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