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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엑스포트클럽, '수출 중소기업 엑스포트클럽'에 선정


수출 중소기업 정보 교류 및 협업 엑스포트클럽에 선정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수출 중소벤처기업 간 정보 교류와 협업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엑스포트클럽이 혁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가 승인하는 '2018 수출 중소기업 엑스포트클럽'에 선정되었다.

2018년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최택진(마크앤드로우 대표이사), 총무이사 박민경(홀라컴퍼니 대표이사), 사무장 이영랑(힐링영 대표이사), 기획이사 윤가람(코스마일코퍼레이션 대표), 마케팅이사 박정민(이빛컴퍼니 대표이사), 세무회계감사 구준(호연세무회계회계 대표세무사), 법률감사 구제준(법률사무소 서앤율 대표변호사), 고문 김진수(前 야후코리아 대표) 조윤호(現 한국축제방송-축제TV 대표이사) 장흥진(WSCO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세나연), 자문 안준범(現국제무역협회-국무협 회장)씨가 임명됐다.

글로벌엑스포트클럽은 비즈니스 경험을 나누고 교류하며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매출을 올리는 원스톱 클럽체제로, 현재 준회원 7천명, 정회원 10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입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받고 있다.

총회는 7월에 할 예정이며 회원사 및 벤처기업협회, 국제서울엑스포트클럽 하이서울엑스포트클럽 한국여성CEO엑스포트클럽 등 엑스포트연합, 서울중기청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최택진 부회장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실제 도움이 되는 클럽으로 만들 것"이라며 "진정한 제품을 개발하고 발굴해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천백 회장(SNS엔터테인먼트 대표)은 “동남아시아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민간 최정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많은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엑스포트클럽 준회원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정회원 가입 신청 조건은 대한민국 국내와 해외에서 무역유통을 하는 회사라면 가능하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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