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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상태는? "항암치료 3번, 방사선치료 35번" 감히 연락 못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배우 김우빈의 건강상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우빈은 팬 까페에 친필 편지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몸이 좋아지고 있다. 몸무게가 10kg 정도 빠졌지만, 부작용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전하며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 후 건강회복에 힘썼다.

[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한편,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홍석천은 “많이 아끼고 친하게 지내는 김우빈 군이 아프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놀랐는데 감히 연락을 못 하겠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러다 엊그제 제가 문자를 보냈다”며 “많이 좋아졌다니 참 다행이다라고, 저도 연말에 좀 아파가지고 아파보니 건강이 가장 중요한 거 같다라고 문자를 보내니 우빈군이 답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우빈군이 많이 좋아졌다”며 “조금 더 회복하고 나중에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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