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월드컵 우승상금` 2014년보다 300만 달러↑ "한국 배분 대한축구협회"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월드컵 우승상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달 동안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16일(한국시간) 프랑스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크로아티아와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4-2로 대승을 거두고 승리했다.

1등을 한 프랑스는 러시아 월드컵 우승으로 무려 3천800만 달러(약 43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됐다.

[출처=네이버 캡처]

또한,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은 2014년 브라질 대회 때 3천5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나 오른 금액으로 알려졌다.

작년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월드컵에 2014 브라질 월드컵 때보다 40% 많은 7억 9100달러(약 8962억원)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4억 달러 정도는 참가국 상금으로 지급되며 4년 전 브라질 월드컵과 비교하면 상금 규모가 12% 증가했다.

1승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19위를 차지한 한국도 약 91억 원을 챙기며 상금 배분은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월드컵 우승상금` 2014년보다 300만 달러↑ "한국 배분 대한축구협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