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14일 SBS 새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의 히로인 지은한으로 열연 중인 배우 남상미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7월 14일 첫방송과 함께 공식 포스트를 통해 남상미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포스터 촬영 현장과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의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렬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여주인공 지은한이 기억 속 자신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극 중 은한은 간절히 원했던 바를 이룬 순간 '나'를 잊어버리는 비극을 맞이하지만, 지난 기억을 찾기 위한 도전에 나서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줄 캐릭터다.
지난 14일 방송된 첫 회에서 남상미는 병원에서 깨어나 기억을 잃은 자신과 붕대를 감은 얼굴에 놀라는 은한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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