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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정재은 열애설에 팬들 뿔난 이유, 탈덕 움직임까지 "왜 하필 팬사인회장 근처에서"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비투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의 열애설이 터지자 소속사에서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가운데 팬들은 여전히 탐탁지 않다는 반응을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창섭 열애설’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창섭이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재은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특히 이 사진 속 의상이 당일 이창섭이 팬 사인회에 입고 왔던 의상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이에 이창섭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창섭과 정재은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사진에 찍혔을 당시,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정재은이 팔짱을 낀 것”이라고 해명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탈덕 선언이 이어지는 상황. 이창섭도 사생활이 있고 연애도 할 수 있지만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포착된 곳이 하필 팬 사인회 근처였던 카페였고 일부 팬들이 그 곳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기에 팬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선 "팬들과의 만남 직전에 여성을 만난 것도 모자라 옷도 갈아입지 않은 건 너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이창섭과 정재은은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서 연인으로 호흡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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