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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지니언니 강혜진, 솔직X발랄 입담 通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시청률 상승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지니 언니 강혜진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영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4.5%(전국, 2부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해투동: 판매왕 특집'과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해투동:판매왕 특집'에는 허경환-홍진영-한혜연-이국주-강혜진이 출연해 판매왕 다운 입담을 펼쳤다.

지니 언니 강혜진은 '키즈 컨텐츠 크리에이터'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을 소개하며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혜진은 "지니 언니로 변신 후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94만 명이 넘었다. 연 매출은 20억 정도"라면서 "팬미팅 경쟁률은 1000 대 1이다"라고 덧붙이며 진정한 초통령임을 증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혜진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일명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올 때가 있다고 밝혔다. "내 나이가 있는데.. 순간 '내가 왜 이러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혜진은 본인의 나이가 들킨 계기를 공개하며 "노래를 불러 달라고 했을 때 이정현의 '와'를 불렀다"고 밝혀 웃음을 안기고 이어진 댄스 타임에서 '테크노 세대'임을 증명하듯 복고 춤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출연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꼭 보답하고 싶다"고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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