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도시어부' 이태곤이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태곤이 9개월 만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이태곤의 등장에 "이제 예전의 우리가 아니야"라고 견제했다.
이에 이태곤은 "내가 계속 출연했으면 황금배지도 내가 다 땄을 것"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태곤은 "오랜만에 왔는데 도시어부 선수들이 굉장히 거만해졌다"며 "내일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살짝 누르고 오겠다. 기대해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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