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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논란` 이서원, 이번엔 스마일? 취재진 앞에서 활짝 "뭐야 무서워.."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재판에 참석한 이서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이서원은 검찰 조사 당시 "죄를 인정하냐. 피해자에게 사과를 했냐"라는 질문에 기자를 매섭게 쳐다본 뒤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논란이 발생했다.

이어 오늘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이서원의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에 대한 첫 형사재판이 진행됐다.

[출처=뉴시스 제공]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한 이서원은 `눈빛 논란`을 의식한 듯 취재진들 앞에서 활짝 웃어 이목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야 무서워" "이랬다가 저랬다가" "웃음이 나오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제 추행,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이서원(21) 측 변호인이 이서원의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이서원 변호인은 "사건에 대해서 DNA 검출이 된 만큼 혐의를 부인할 수 없다. 잘못을 인정한다. 그러나 피고인 입장에서 전혀 기억을 못 하고 있다. 그러나 유념해둬야 할 사실이 (피해자가) 피고인이 몸을 잘 못 가눴다고 진술했다. 피고인이 전혀 기억이 없어서 피해자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다. 자기 몸을 몸 가둘 만큼 강제 추행, 협박을 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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