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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무더위에 소나기 "제주도 태풍 마리아 간접 영향" 바람↑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오늘 10일 날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화요일인 오늘은 30℃ 안팎의 무더위가 나타나겠고, 오후에 중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늦은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0일·화)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출처=날씨누리 캡처]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8호 태풍 `마리아(MARIA)`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남쪽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7시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제주도 앞바다(북부앞바다 제외)에도 오늘 낮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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