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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한효주 양측, 열애설 부인 "미국 일정 겹쳐 식사했을 뿐"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 측이 미국에서 함께 찍힌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8일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 씨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 씨의 미국 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며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린다"고 밝혔다.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강동원 씨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고, 한효주 씨는 다른 영화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었다고 한다”며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해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인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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