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전준영 PD가 "고윤이 내 친구와 사귀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고윤과 고우리(고나은) 측이 열애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준영 PD는 김무성 의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그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고윤을 언급하며 "내 친구와 열애를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발언이 크게 화제가 되면서 고윤에 열애설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고윤과 고우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의 한 관계자는 "전준영 PD의 발언을 기사로 접했다"며 "고윤과 고우리의 열애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이자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배우 고윤은 지난 2013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뒤늦게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2014년 4·24 재보궐선거 당시에는 부모님과 함께 투표장을 찾아 홍보를 진행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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