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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2차 폭로 "엄연히 대령 병실" 지드래곤 관찰일지 논란↑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디스패치가 지드래곤 군대 특혜 의혹을 추가 보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디스패치는 발목불안정증으로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한 지드래곤이 일반병실이 아닌 대령실에 입원했다며 특혜 의혹을 보도했다.

그러나 당일 국방부와 소속사 YG는 곧바로 "해당 병실은 일반 병실이며 대령실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디스패치는 26일 국군양주병원 운영 체계를 확인했다며 병실 자료를 상세히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301병동에는 2개의 1인실이 있으며 11호와 12호실로 알려졌다.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또한,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11호실에 입원했다가 12호실로 이동했다고 전했으며 11호실이 엄연히 대령 병실이라 주장했다.

한편, 26일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의 관찰일지가 SNS상에서 일파만파 퍼졌다.

지드래곤의 관찰일지는 그의 군 생활을 옆에서 지켜본 한 병사가 여자친구에게 쓴 편지이다.

이 편지에는 지드래곤의 문신 위치, 생활 습관 등 사적인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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