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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또 특종? "지드래곤 발목불안정증" 균형 잡기 힘들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디스패치의 특종 보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며, 특실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입원 중인 병실은 소령 중령도 사용할 수 없는 대령실이며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이곳에 입원해 현재까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대령실에는 일반 사병의 병실과 달리 에어컨과 냉장고, TV가 있으며 면회 또한 차별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디스패치는 한 병사의 말을 빌려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을 5시 이후에도 봤다"고 전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한편, 지드래곤이 앓고 있는 `발목불안정증`은 발목을 삐거나 접지른 상태로 3~6개월 이내 반복적 증상이 나타나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변한다.

급성으로 발목을 삐끗한 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로 발목 인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균형을 잡기 힘들어진다.

지드래곤은 4월 5일에 자대배치를 받았으며 그의 소속은 육군 3사단 백골 부대이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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