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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 "토니크로스, 사랑한다..내일부터 타도한다" 스웨덴 이겨준 독일에 감사 인사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독일의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선수에게 귀여운 인삿말을 남겨 화제다.

배성재는 오늘(24일) 자신의 SNS에 “[땅케] 사랑한다 크로스 #오늘만 #내일부터_타도한다 #존잘 #월클 #황족 #탈락해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토니 크로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뉴시스 제공]

앞서 24일 새벽 3시에 열린 F조 경기에서 독일이 스웨덴을 2대1로 승리함에 따라 한국에도 16강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독일의 토니 크로스는 극적인 골로 이날의 승리를 이끈 주인공이었다.

이에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고마움을 표시한 것. 그러나 이어 "내일부터 타도한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과 독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카잔에서 치러진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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