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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설현 '합성사진 유포자 고소',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가수인 그룹 AOA 멤버 설현의 합성사진 유포자를 고소하고, 유포자는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2일 "소속 아티스트인 설현의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해 지난 3월 서울강남경찰서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합성사진 유포자 2인을 조사했고 이 중 1인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사이버명예훼손) 위반 혐의를 인정해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했고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알렸다.

[출처=설현 인스타그램]

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잘못된 사이버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도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외에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한 명예훼손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 게재·허위사실 유포·악의적 비방 등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으로 알려져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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