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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박상혁 CP "강호동, 이젠 회도 뜬다"


강호동-이수근-이연희 '섬총사2' 25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박상혁 CP가 강호동이 요리에 재미를 붙였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올리브 '섬총사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박상혁CP는 "강호동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알아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엔 직접 요리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강호동이 정호영 셰프에게 일식 요리를 배웠다. 생선을 원래 다루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회뜨기도 마스터하셨다. 도미류, 장어까지 회뜨기가 가능해졌다"며 "'강식당' 이후로 요리에 부쩍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섬총사2'는 대한민국 보석 같은 섬에서 펼쳐지는 믿고 쓰는 참일꾼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의 섬 살이 프로젝트 예능이다. 오는 25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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