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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스마트클럽' 회원 100만명 돌파


론칭 50일 만에 50만명 돌파…17일 기준 102만명 등록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아리따움의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이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의 스마트 클럽이 지난 1월 론칭한 후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7일 기준 102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과 획기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가입비 1만5천원을 내면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2만원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는 '기프트 카드형' ▲가입비 3만원을 내면 4만5천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KIT형'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이밖에도 누적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일 시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미니', 시즌별 정해진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파우치',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뷰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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