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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재명 "열렬한 팬들 확보" 사람 불러모으는 능력? '논란은 꼬리표'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유시민 작가는 `썰전` 방송에서 이재명 당선인의 논란을 언급하면서 그 논란이 꼬리표가 될 것이라 이야기했다.

또한, 법적으로 다룰 문제까지 아닌 논란이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중상을 입은 것이라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해 이재명 당선인에게 트럼프를 닮았다는 말을 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당선인에 대해 "노무현 반 트럼프 반"이라면서 "그래서 열렬한 팬들을 확보했고 사람을 불러모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14일 JTBC ‘썰전’에서 안철수 후보의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낙선에 대해 “퇴로만 남았다”고 전했다.

유시민 작가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 “지난 2010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혜성처럼 등장해 지난 2012년에는 대선 주자로 거론된 뒤 정계에 진출한 지 약 7, 8년이 됐다”며 “처음엔 화려했으나 지금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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