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네이처셀이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2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만9천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총 거래량은 136만주를 돌파했다. 하한가에만 매도물량이 600만주 이상 쌓여 있는 상황이다.
이날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네이처셀의 주가 조작 정황 등을 포착하고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장 초반 소폭 상승하던 네이처셀은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오전 11시50분께 폭락하며 하한가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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