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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산후 열흘째 의식불명? 소속사 "사실무근! 현재 안정 취하는 중"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 째 의식불명 상태라는 보도에 대해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지난 1일 강남 모처 유명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추자현이 입원 10일째인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 있다고 전했다.

추자현 소속사 "10일째 의식불명? 사실무근!"[출처=뉴시스 제공]

하지만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1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추자현의 남편인 우효광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추자현이 출산 후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검사를 받고 회복 중이다. 자세한 병명은 확인 되지 않았다. 아이는 현재 건강하다"며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알린 바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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