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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오달수 근황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입원 후 퇴원" 술 자주 마셔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신과 함께-인과 연'의 개봉 일자가 확정되면서 '신과 함께-죄와 벌'에 나왔던 배우 오달수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오달수는 지난 2윌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발생했다.

당시 오달수는 출연 예정이던 tvN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 촬영을 마쳤던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통편집됐다.

또한, 오달수는 성추문 파문이 확산된 후 서울을 떠나 부산 어머니 집에서 생활 했으며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오달수가 성추행 사건 폭로 이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술을 자주 마셔 건강을 해치게 됐다고 전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영화 '신과함께 2' 개봉 날짜가 공개됐다.

오늘 5일 '신과함께 2' 제작진 측은 티저포스터와 함께 영화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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