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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시청률 5%로 '아쉬운' 출발, 서강준 1인 2역 열연 기대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KBS2 새 월화극 ‘너도 인간이니’가 첫 방송에서 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서강준 1인 2역 '너도 인간이니' 5% 시청률로 출발[출처=KBS2 너도 인간이니 포스터]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너도 인간이니’는 5.2%,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새 월화극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AI) 로봇 남신Ⅲ(서강준 분)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 강소봉(공승연 분)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지난 4일 방송분 에서는 천재 과학자인 오로라(김성령 분)가 아들 남신(서강준 분)을 PK그룹에 빼앗기고 난 후 인공지능로봇 남신Ⅲ(서강준 분)를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서강준이 1인 2역을 소화한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차영훈 PD와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참여한 것도 기대의 한 요인이다.

'너도 인간이니'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검법남녀’는 7.0%, 7.7%, SBS ‘기름진 멜로’는 6.0%,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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