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 동생, 모동이. 곧 4개월. 둘째는 이름을 뭐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라는 글을 올려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김미려는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딸 모아와 꼭 끌어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 해 이듬해 딸 모아 양을 얻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1월 에스드림이엔티와 동반 계약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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