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배우 브리짓 닐슨이 54세의 나이에 아이를 임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 실베스타 스텔론의 전처인 브리짓 닐슨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아이의 아빠는 39세의 이탈리아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짓 닐슨 역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과 함께 D라인을 뽐내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고령의 나이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녀의 SNS에는 세계 각국의 팬들로 부터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과거 영화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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