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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한 달 만에 퇴원 "통원 치료 및 일정 재개"


"갑작스러운 사고 심려 끼쳐 죄송, 격려와 응원 감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실족 사고로 수술을 받은 배우 김사랑이 퇴원했다.

26일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측은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의 입원 치료 끝에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26일 퇴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퇴원 후 치료일정에 맞춰 가벼운 운동과 통원치료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미뤄두었던 광고촬영 및 기타 일정들을 시작할 계획이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향후 활동 재개를 알렸다.

김사랑은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많은 격려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사랑은 지난 4월 밀라노에 체류 중 가구매장을 둘러보다 업체의 소홀한 안전 관리와 부주의로 방치된 구멍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사랑은 약 2m 높이에서 추락, 골절상과 함께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에 김사랑은 귀국 후 수술을 받은 뒤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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