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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안아줘' 장기용, 기수단 변신 "경찰의장대 도움"


"장기용, 제식 행렬서 멋진 퍼포먼스"…23일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늠름한 자태로 기수단이 된 모습이 포착됐다.

장기용은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름 연출 최준배)에서 도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리와 안아줘'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채도진(장기용 분)은 기수단의 일원으로 제식 행렬을 하고 있다. 그는 예도를 들고 칼같이 각을 지키며 경찰대의 에이스다운 카리스마를 방출하고 있다. 그가 제복을 입은 모습에서는 강력한 남성미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도진의 제식 장면은 실제 경찰의장대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것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경찰의장대는 '이리와 안아줘'를 위해 실제로 사용하는 장비와 의상을 직접 준비해줬고, 드라마에 맞는 연출까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도왔다. 이처럼 경찰의장대의 직접적인 손길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도진 역을 맡은 장기용은 실제 의장대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 위해 자세를 잡는 디테일부터 미리 훈련을 받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완벽한 장면을 위해 노력을 거듭한 제식 장면이 드라마를 통해 어떻게 완성 됐을지 기대를 높였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촬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경찰의장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모두의 노력이 깃들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도진과 경찰의장대의 제식 행렬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23일 밤 10시 5, 6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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