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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첫번째 타이틀곡은 '데리러 가'…청량+세련


27일 10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무대 최초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샤이니가 첫 번째 타이틀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로 정규 6집 활동의 포문을 연다.

샤이니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를 비롯한 5곡이 수록된 정규 6집의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는 90년대 클래식 R&B 감성과 청량감을 주는 세련된 소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 독특한 구성,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드랍 등이 돋보인다.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플립톤즈(The Fliptones)가 작곡 및 편곡에, 멤버 키와 민호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샤이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에서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총 3개 앨범으로 구성, 5월 28일 EP.1,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가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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