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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측 "아내 폭행 없었다…사소한 부부싸움"


김흥국, 아내 폭행으로 입건 "현장서 정리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흥국 측이 아내 폭행은 사실이 아니며, 부부싸움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25일 김흥국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흥국이 아내와 사소한 부부싸움을 한 것은 사실이나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싸움이 일어났다.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고,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 그러나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새벽 2시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한편 김흥국은 보험설계사 출신 3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김흥국은 "절대 성폭행을 한 적이 없다.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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