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 의장-원내대표 회동, '국회 정상화는 언제?'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뒤 자리에 앉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바른미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 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원내대표.

정 의장은 "4월 임시국회가 3주째 완전히 먹통이어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심정"이라며 "이 순간까지 국민투표법이 처리되지 못해 6월 개헌이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한다. 국회가 개헌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