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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측 "5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공식입장)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민서가 결혼한다.

23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김민서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 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 '해를 품은 달' '굿 닥터' '아임쏘리 강남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종영한 '마녀의 법정'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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