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더블에스501 출신 가수 김규종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소속사 더제이스토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했다.
한편 이날 TV리포트는 김규종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규종은 여자친구와 이달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에 동행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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