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EXID가 4월 컴백한다. 이번에도 4인조로 활동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13일 "EXID가 오는 4월 초 싱글 앨범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EXID의 이번 앨범 역시 솔지를 제외한 4인조 활동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ID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이후 5개월 만이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 중단에 들어간 후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주력해 왔다. 이로 인해 EXID는 지난해 그간 4인 체제로 활동을 했다.
관계자는 "솔지의 건강이 많이 좋아진 상태다. 아마 이번 앨범 활동 이후 다음 앨범에는 솔지도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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