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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오늘(12일) 현역 입대…아내 민효린 배웅


강원도 철원 신병교육대 입소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오늘(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날 태양은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는다.

태양은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1일 SNS에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패션지 엘르코리아 화보로, 짧은 헤어스타일임에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태양은 앞서 지난달 27일 백골부대에 입소한 빅뱅의 다른 멤버 지드래곤에 이어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또 다른 멤버 대성은 태양의 뒤를 이어 오는 13일 군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 달 안에 빅뱅 맴버 3명이 나란히 입대하게 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을 포함하면 빅뱅은 멤버 4명이 군복무를 하게 된 것. 나머지 멤버 승리는 미리 계획된 스케줄을 소화한 후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의 신혼 생활을 누리던 중 입대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 3년째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달 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혼 40일 만에 잠시 이별하게 된 것. 민효린은 이날 훈련소 앞에서 태양을 배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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