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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예스24 등 중견기업 ERP 구축


대형 사업 잇단 수주…"높아진 기술력·사후지원 덕분"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최근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마니커, 예스24, 에이텍 등 중견 기업의 대형 회사자원관리(ERP)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2일 발표했다.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경험을 통해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커스터마이징 역량, 높은 가격경쟁력이 기업 현장의 요구와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은 회계, 인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보이고 있고, 국내 기업의 표준 업무 프로세스가 반영돼 업무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코스콤, 모나미, 우진산전, 쏠리드 등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에 ERP를 구축했다. SK케미칼, 현대중공업 분사 자회사 등 외산 ERP를 쓰던 대기업도 고객사로 확보했다.

이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은 높아진 기술력과 사후지원으로 최근 3년 동안 외산 ERP를 사용하던 기업 60곳 이상을 자사 고객사로 빼앗아왔다"고 전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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