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다우기술이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에 베트남어를 추가 지원한다고 28 발표해다.
베트남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이 많아지면서 국내 본사 직원과 베트남 지사 직원 간의 원활한 의사 소통을 지원하는 다국어 그룹웨어가 필요해졌다.
이에 다우오피스는 기존 영어,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베트남어까지 포함하는 다국어 제품을 내놓게 됐다. 다우오피스는 추가 비용 없이 다국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 '멀티컴퍼니' 기능을 추가, 국내외 여러 지사를 보유한 기업이 하나의 그룹웨어에서 여러 지사의 그룹웨어를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종철 다우기술 상무는 "이번 베트남어 추가 지원은 글로벌화 되어가는 고객사의 기업 환경에 발맞춰 진행됐다"며 "다우오피스는 앞으로도 고객사의 의견을 반영한 기능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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