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동계패러림픽 대회를 위한 실무회담 갖는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우리 측이 지난 20일 북측의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참가를 위한 실무회담을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낸데 대해, 북측은 23일 이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북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며, 우리측은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대표단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통일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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