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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정법', 오늘(23일) 결방…올림픽 중계 여파


방송3사, 여자 컬링 준결승 중계…'뮤뱅' 방송 재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혼자산다'와 '정글의 법칙' 등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KBS와 MBC, SBS는 23일 오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컬링 여자 준결승 중계에 나선다. 여자 컬링은 이번 올림픽에서 강대국을 줄줄이 격파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특히 예선전에서 유일하게 졌던 숙명의 라이벌 일본팀과 맞붙으면서 관심이 뜨겁다.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올림픽 중계로 평소보다 1시간 40분 늦은 밤 11시40분에 방송된다. 이 시간대 방송되던 '나 혼자 산다'는 이번주 결방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준결승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받아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국가대표 못지않은 파이팅 넘치는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도 결방된다. 지난주 결방됐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2주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 2TV 역시 컬링 중계로 '연예가중계'가 이번주 결방한다. 또 '배틀트립'은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인해 이번 주에 한해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주 연속 결방됐던 '뮤직뱅크'는 이날 방송을 재개, 4시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연휴 여파로 결방됐던 tvN '윤식당2' 7회는 이번주 정상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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