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한국 차준환이 17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차준환은 전날(16일)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TES) 43.79점, PCS 39.64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던 차준환은 총점 248.59점을 받으며 역시 지난해 3월 대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세운 개인 최고점 242.45점(ISU 공인)을 갈아 치웠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